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역대급 최강 CG [ 킹스글레이브 - 파이널 판타지 XV ] 완벽 자체 한글
    영화 2019. 2. 17. 12:13
    반응형

    킹스글레이브
    레기스 왕이 통치하는 루시스는 신성한 크리스털의 수호를 받는 마법의 왕국이다. 강력한 군사국가 니플하임은 크리스털을 빼앗고자 지속적으로 공격했지만, 루시스는 크리스털의 마법 장벽을 쌓아올려 왕국을 방어할 수 있었다. 또한 레기스 왕은 막강한 군대 ‘킹스글레이브’를 소집하고, 그들에게 마법의 힘을 주어 니플하임에 맞서 싸우게 했다. 두 국가 사이의 냉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니플하임이 평화 조약을 제안한다. 왕도인 ‘인섬니아’를 제외한 루시스의 영토를 니플하임에 넘기고, 화합의 상징으로 루시스의 녹티스 왕자와 니플하임이 지배하는 테네브라에의 루나프레야 공주를 결혼시키라는 것이다. 레기스 왕은 왕국의 미래를 위해 평화 조약을 수락한다. 그런데 결혼식 날, 니플하임이 루나프레야 공주를 납치하고, 루시스 왕국을 공격한다. 킹스글레이브 대원인 닉스가 루나프레야 공주를 구출하는 동안 인섬니아는 전쟁터가 되고 마법의 장벽마저 제거된다. 폐허의 인섬니아로 돌아온 닉스와 공주는 레기스 왕의 명령에 따라 녹티스 왕자가 있는 알티시아로 향한다.

    킹스글레이브-정보

    킹스글레이브
    장르
    애니메이션/SF/액션
    감독
    노즈에 타케시
    주연
    아야노고,쿠츠나시오리
    상영시간
    (115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킹스글레이브-예고편

    컨텐츠정보

    성석 크리스탈의 강력한 마법이 수호하는 마법 국가 루시스 왕국과, 방대한 기계와 마도병의 힘으로 무장한 군사 국가 니플하임 제국은 오랫동안 전쟁을 해왔다. 세월이 흐를수록 니플하임은 점점 주변 국가들을 정복해가며 루시스를 압도해가고 루시스는 왕도 인섬니아 방어를 위해 크리스탈의 힘을 빌어 마법 장벽을 펼친다. 12년 전, 루시스의 왕자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은 아버지 레기스 113세와 함께 휴양 차 테네브라에를 찾아오고 공주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를 비롯한 테네브라에의 왕족들은 그들을 환대해준다. 그 때 니플하임이 루시스 왕족을 죽이기 위해 테네브라에를 습격하고 그 과정에서 테네브라에의 여왕이 니플하임의 글라우카 장군에게 목숨을 잃는다. 그 날 이후로 테네브라에는 니플하임의 지배를 받게 된다. 레기스는 니플하임 제국군에 대항하기 위해 이민자들로 구성된 킹스글레이브(왕의 검)라는 이름의 군대를 만들고, 그들은 왕의 마법의 힘을 빌려 루시스를 지킨다. 12년 후(작중 현재 시점), 킹스글레이브는 제국군과 전투를 벌이지만 제국군이 투입한 데몬이라는 괴물에 의해 속절없이 밀리고 결국 후퇴를 하게 된다. 후퇴 도중에 닉스 울릭은 동료 리베르투스를 구하기 위해 후퇴하라는 명령을 어기게 되고 이로 인해 웨스트 게이트로 재배치 받게 된다. 제국군은 승리가 확실시 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그대로 철수한다. 얼마 후, 니플하임의 재상 아덴 이즈니아가 레기스를 찾아오고 평화 조약을 제안한다. 단, 조건은 인섬니아 장벽 너머의 영토를 니플하임에게 양도하는 것과 녹티스가 루나프레나와 혼인하는 것. 레기스는 평화 조약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고향이 장벽 밖에 있는 글레이브들은 이에 대하여 강하게 반발한다. 닉스 울릭은 근위대로 재배치되고, 크로우는 루나프레나를 에스코트하는 기밀 임무를 받고 테네브라에로 향하게 된다. 평화 조약을 앞두고 레기스는 녹티스를 인섬니아 밖으로 내보낸다. 루나프레나를 포함한 제국의 사절단이 인섬니아를 찾아오고 닉스는 루나프레나를 레기스에게 데려간다. 레기스는 루나프레나에게 안전을 위해 녹티스에게로 가라고 하지만 루나프레나는 이곳에 남겠다고 한다. 임무를 받고 나갔던 크로우는 죽은 채 돌아오게 되고 리베르투스는 루시스가 크로우를 죽인 거라면서 분노한다. 조약 서명의 날, 닉스는 루나프레나가 니플하임 사절단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루나프레나가 납치되었음을 직감한다. 크로우의 유품인 시계에 찍혀있던 숫자는 위치 좌표였고 그곳에는 니플하임의 비공정 함대가 있었다. 닉스는 레기스를 찾아가 니플하임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고 글레이브 출동 명령을 요청한다. 레기스는 출동을 허락하며 닉스에게 루나프레나를 구해오라고 명령한다. 왕궁에서는 예식이 진행되고 동시에 킹스글레이브는 비행선으로 진입하고 루나프레나의 구출을 성공하는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갑자기 일부 글레이브들이 배신을 하고 다른 글레이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혼란 속에서 닉스는 루나프레나와 비공정을 몰아 인섬니아로 돌아온다. 킹스글레이브 단원들이 자리를 비운 인섬니아는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크리스탈이 탈취되어서 결계가 파괴당해 니플하임의 마도병들에게 도륙당한다. 루시스의 귀족들은 모두 마도병에게 살해당하고 총사령관 클라루스 아미시티아도 마지막까지 왕이자 오랜 친구인 레기스 113세를 지키다 글라우카 장군에게 목숨을 잃는다. 레기스 역시 무력하게 글라우카에게 광요의 반지를 낀 손가락을 잘린다. 루나프레나의 오빠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는 숨어있다가 힘을 얻기 위해 반지를 끼지만 루시스의 선왕들에게 거절당해 비명을 지르며 왼팔이 타버린다. 닉스는 글라우카에게 덤비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하고 루나프레나와 함께 레기스를 데리고 가까스로 도망친다. 이때 레기스는 자신과 둘의 사이에 결계를 치고 루나프레나에게 녹티스와 행복해지라는 유언을 남기며 루시스의 희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이후 닉스는 킹스글레이브 사령관이 사실 글라우카라는 사실을 알아챈 리베르투스 덕에 목숨을 구하고 글라우카와의 싸움을 위해 광요의 반지를 손가락에 낀다. 그리고 레기스의 영혼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대가로 가까스로 왕들과의 거래에서 성공한다. 하지만 기한은 동이 틀 때까지. 이후 닉스는 반지의 힘으로 옛 장벽을 깨우고 글라우카와 전투를 벌인다. 그리고 치열한 전투 끝에 글라우카의 목에 칼을 꽂아넣은 뒤 동이 트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죽는 것도 나쁘진 않군.. 잘 다스리시오. 젊은 왕이여." 이라는 말을 남기며 먼지로 사라져간다. 리베르투스는 무사히 루나프레나를 웨스트 게이트까지 데려다주고 루나프레나는 피난민 행렬에 끼어 안전하게 피신한다. 닉스는 레기스 113세의 명령을 훌륭하게 이행한 것. 이후 이어지는 내용이 바로 파이널 판타지 15 본편의 스토리이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